한셀프롬바젤 가방(hanselfrombasel) 리뷰~

 

우연히 서칭 하다가 고양이 가방을 발견했어요.

너무 귀여워~ 너무 귀여워~ 

며칠을 귀여워만 하다가 도저히 안사면 안 되겠다 싶어서 

구입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

제대로 사이트를 바라보는데.. 선. 택. 장. 애가 왔어요. 

 

너무 귀여워~ 너무 귀여워~ 고를 수가 없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봅니다.

귀엽다는 말만 연발, 다들 취향이 다르네요;;

 

하나만 구입하려고 맘 먹었는데 결국 3개를 구입했어요.

50불 이상 무료배송!!

 

사는 곳에 배송이 문제가 있었는지 9월 7일에 구매했는데 18일이나 걸려서 도착했어요.

물건만 잘 도착한다면 늦는 건 머...

 

 

6개로 보이지만 3개 입니다^^ 

 

 

야옹이는 앞면과 뒷면의 프린팅이 달라요~~~

 

앞, 뒤 짝으로 야옹이 한마리가 뛰고 있습니다~~~

 

 

 

생각보다 니트 조직이 단단하고 잘 짜여 있어서

책이나 텀블러 처럼 무게가 있는 물건을 넣어도 많이 늘어날 것 같지도 않고

특히 딸기가방의 패턴과 바탕색이 유치하거나 촌스럽지 않아, 가볍고 상콤하게 들기에 딱입니다.

 

베이지 야옹이는 딱 생각했던 대로^^

 

 

내부에는 선물처럼 포켓이 3개나 똿!!!!!! 

있고

 

바느질도 잘 되어있어요.

 

조그마한 크로스백 맬 때, 

지갑 하나 텀블러 하나 들고 가볍게 나갈 때,

편하게 들기 좋을 것 같아요.

 

다만,

손잡이가 짧아서 어깨에 메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살짝 아쉽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내 돈 내산 후기!!!

 

 

 

 

 

https://hanselfrombasel.com/

Hansel from Basel